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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| ★★아까짱 사용후기 5★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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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4/11/29 (14:29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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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이미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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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: 14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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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이과수 커피
=>이건 제가 전부터 즐겨먹는 커피인데,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.
저도 처음에 먹을 땐 맛에 적응을 못해 별로 맛이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.
그런데 계속 먹다보니 이 맛에 중독되더라구요.
요즘은 보통 커피를 못 먹을 정도니까요.
대신 커피가 진한 편이니까 물 한 컵에 커피 반 티스푼 정도만 넣으세요.
전 처음에 모르고 많이 넣었다가 너무 써서 물을 많이 넣어서
커피를 5잔 정도 마셨답니다. ^^;;
깔끔한 원두커피를 원하시는 분은 꼭 한 번 드셔보세요.
그 개운한 뒷맛에 반하실꺼에요.
13. 볶음밥친구(게살)
=>이것도 우리 집 필수품이죠.
처음엔 인스턴트가 다 그러려니 하고 기대를 별로 안했었는데..
울 아기가 더 잘 먹네요. 요즘은 볶음밥 해달라고 조른답니다.
찬밥에 계란 하나 풀어넣고 이 재료 넣고 깨 약간 넣으면
정말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.
14. 머쉬맬로우 코코아 차
=>이건 제가 우연한 기회에 맛보게 되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.
보통 파는 코코아는 너무 달아서 먹기가 좀 그랬는데 크게 달지도 않고,
또 코코아 위에 둥둥 떠있는 머쉬맬로우가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답니다.
아이들 있는 집엔 더더욱 좋을 꺼 같아요.
15. King 도너츠
=>이것도 우리 집 가족들이 좋아하는 품목인데요,
제가 도너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맛있네요.
보통 도너츠가 느끼하고 달아서 어른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
이건 크게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 우리 신랑과 저도 잘 먹는 답니다.
가격에 비해 양도 많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.
안 드셔보셨으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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