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| | 사용후기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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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| 외출이 즐거워졌어요~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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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5/03/24 (15:49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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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강현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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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: 15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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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도 슬슬 따뜻해지는거 같고 해서 애기 데리고 나갈때 필요한
외출용품 몇개 구비했습니다.
1. 일단 먼치킨 스푼세트와 케이스
살짝만 뜨거워도 하얗게 변하는 스푼의 머리부분때문에 언제든 맘 편하게 애기한테
음식을 먹일수 있구요 또 들고다니기도 간편해서 위생걱정에서도 해방되었어요.
2. 키티 4색 지퍼백(24P)
4가지 각기 다른 모양의 키티때문에 외출시 이유식 그릇 챙겨 넣을때마다
미소지어진답니다.
3. 찻창용 햇빛가리개 나비무늬 (초특가)
그림도 이뿌고 다 좋은데 밑에 부분이 고정이 안되서 좀 흔들리네요~그래도
완전 만족입니다.
4. 분유를 넣는 비닐 케이스
분유통 쓰다가 이거 쓰니 일단 부피가 확 줄어서 너무 좋아요. 단, 분유를 넣을때 60밀리용 스푼같이
좀 큰 걸로 분유를 담을때 좀 흘리기도 하네요~
5. 팸퍼스 애기 턱받이
써보고 괜찮으면 구입하려구 일단 3개만 먼저 샀는데 위 키티 지퍼백에
이유식 통이랑 이 턱받이 접어서 넣으면 딱이더라구요~
짐을 줄이는데 이것또한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~그리고 크기며 성능이며 일반
턱받이 못지않으니 한박스 주문할려구 결심했습니다~^^*
부수적으로,
6. 신칸센 모서리 보호대
저희집에 각있는 모서리는 다 서랍이 있어서 이걸 붙여놓으면 서랍을 못열겠더라구요~
그래서 아직 사용을 못했어요~;;;;;;고무로 되어있어서 무지 안전해보이던데~;;
7. 전자렌지용 받침대
전자렌지 돌릴때 뿐 아니라 음식 받침으로도 괜찮겠던데요~ㅋㅋ
8. 이유식 큐브
기존에 지퍼락 통 나누기용 큐브에 이유식을 만들어서 얼렸었는데
여기 100ml짜리 이유식 큐브는 엄청 위생적으로 보관도 쉽게 되어있더라구요~
애가 클수록 국이며 반찬같은거 나눠담아서 조리하면 편하겠어요~
자잘자잘하게 주문을 하니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고 물건 열어볼때의
기대감은 정말 짜릿하던걸요~ 무엇보다 배송기간이 무지 빨랐습니다.
일요일에 주문했는데 화요일에 벌써 도착했다니깐요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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