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| | 사용후기 | | |
 |
 | | 진작 후기 쓸 것을...ㅜ.ㅠ |
| | | |
| 2005/06/28 (01:04) |
|
| 작성자 : 이연미
|
조회수 : 1560 |
| |
지금까지 총 8회 구매했습니다.
첨엔 1800원짜리 키티 면봉 케이스가 탐나서 구매를 시작했는데요.
지금은 아까짱에 폭~빠져 살아요.
제가 사는 곳이 외진(?) 시외라 아가데리고 나가기도 힘들어요.
첫 애라 이래저래 사주고 싶고 해 주고 싶은 것두 많은데
사는 곳이 이렇다 보니 쇼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요.
그러다가 알게된 인터넷 쇼핑은 정말 구세주(?)같았답니다.
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아까짱을 선택한건 순전히 가격때문이었어요.
타 사이트에 비해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더군요.
(적어도 제가 가본 30여곳의 사이트 중에서는 말이죠.)
물론 타 사이트보다 약간 더 비싼 물품도 있지만
전체적인 가격을 비교해 보면 아까짱이 젤로 싼건 틀림 없답니다.^^
카드결제가 되면서 가격이 이정도면 괜찮은거라고 생각드네요.
사용한 물품들 후기를 다 올리자면 넘 어려울 것 같구요.^^;;;
몇 가지만 올립니다.
제가 구매 할 때 참고하는 것은 물품코너마다 올려진 사용후기랍니다.
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.
먼저 아가 간식 중에는 치즈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.
벨큐브 치즈가 끝내줍니다.
좀 짜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울나라 치즈보담 덜 짠게 아닌가 싶구요.
아가들에게 하나씩 먹이기 좋은 포장이구요.
물론 엄마들이 드셔도 좋습니다만
하나 둘 맛보다간 아가들 몫이 없을 수도있으니 조심하세요~^^
깡통먹거리 중에서는 간장(팩)300ml를 추천해 드립니다.
첨에 타 사이트에서 200ml짜리 먹어보고
아까짱에서 한 달사이에 2개째 신청했답니다.
이 간장은 짠맛이 덜해서 음식 조리 때 쓰시는 것보다는
튀김에 찍어 드시거나 후라이드 치킨에 찍어 드셔도 좋구요.
밥에 계란후라이를 해서 팩간장을 뿌리고
후리가께를 넣고 비벼서 된장국이랑 먹는데요.
돌 지난 아가들 밥 이렇게 해서 줘 보세요. 난리납니다~^^
크노루 감자 스프는 모닝빵이나 식빵을 찍어서 드세요.
진해서 더 맛난답니다.
아가들 간식으로도 괜찮아요.(약간 짤 수 있으니 물을 더 넣으셔야 할 듯)
글고 다른 것 보담 뜨거운 물에 붓기만 해서 드심 된다는거...넘 편해요.
가스렌지 티슈~이것도 정말 물건임다. 종이재질인데요.
한 장 툭! 뽑아서 가스렌지 구석구석 닦으니
힘 하나 안들이고 청소 끝냈음다.
가스렌지 청소 자주 안하는데다 망은 정말이지 닦아도 표가 잘 안나는데
티슈로 닦으니 말끔하고 쉽게 청소가 되더라구요.
석 장 정도면 충분합니다.
냄비전용 수세미!!! 깜짝 놀랐습니다.
손바닥만한 것이 어째 그리도 잘 닦이는지...
제가 냄비를 좀 태우는 편입니다...^^;;;
그래서 후라이팬 냄비 할 거 없이 좀 지저분한 편인데
물 묻혀서 쓱 닦으면 기냥 닦인다는거 아닙니까~
태운 자국하며 불에 그을린 자국까지 말끔해 집니다~^^
더 쓰고 싶은데 지금 새벽1시...넘 피곤하네요.
조만간 2탄 올립니다...^^ |
|
|
| | |
|
|
